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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 롤챔스 TmT VS IM #1 실시간 관전평

아이콘 달빛샤
댓글: 4 개
조회: 1519
2014-06-06 20:12:56


(TmT) VS (IM #1) 실시간 관전평

 


픽벤 분석


TMT는 약간 들어가는 조합 돌진조합 이였고 IM 1은 그에 반면 상대(TmT)가 들어오는 걸 받아내기 좋은 조합이 였기 때문에 5:5 정식한타력은 IM이 좀 더 우위에 있다고 봤다. 하지만 쉬바나(TmT)가 매우 무지막지하게 커서 앞쪽에서의 어그로와 상대(IM #1) 스킬쿨을 다 빼며 아군 돌진챔프(TmT)들의 돌격 시간을 벌어준다면 충분히 해볼 만한 한타력 이였다.

 

경기분석

이블린(IM #1) 은 초반 3~4레벨의 은신갱이 매우강력하기 때문에

그 위험구간을 어떻게 TMT(TmT)가 잘 넘어갈지가 매우 궁금했다.

 

초반 인베 단계 에서 점멸까지 쓰면서 상대의(IM #1) 블루 버프 먹는 것을 막아 볼려고 했지만 실패했고 카직스(TmT)는 초반부터 말리고 시작하게 된다.

 

이블린(IM #1) 3버프 컨트롤을 하게 되었고 앞서 말한 3~4레벨 타이밍에 그 위험도가 더욱더 위협적이게 되었다.

 

그 말이 무섭게 이블린(IM #1) 은 라인이 하드하게 푸쉬 되 있는 탑 쪽을 노렸고 점멸을 빼고 상대(TmT)를 집에 돌려보내는 소정의 이득을 가져갔다.

 

역시 미드라인전은 카타(TmT)보다 룰루(IM #1) 가 좋았고 또 먼저 룰루가 라인 복귀를 하여 주도권을 가져갔다. 전체적으로 IM#1팀은 이블린의 은신갱의 위험도를 이용해 라인을 당기며 프리징하여 상대방(TmT)이 지속적으로 이블린(IM #1) 의 갱킹의 위협 속 에서 CS를 원활히 챙기지 못하게 하는 운영을 하고 있었다.

 

 

10분경 3:3 국지전에서 역시 국지전에서 유리한 돌진챔프들이 많은

TMT가 유리했고 또한 IM의 포커싱과 포지션이 약간 아쉬운 전투였고 여기서 TMT가 이득을 카직스(TmT)2킬을 가져가면서 날 뛸 수 있는 가능성을 열어주었다.

 

 

5:5 용쪽 한타에서 과감하게 돌격을 했던 TMT 그러면서 승기를 가져가나했으나

역시 앞서말했듯 받아내기 조합(IM #1) 이였기 때문에 다시 공수가 전환 되었으나 역시 받아내기 좋은 조합이지 추격 돌진하기 좋은 조합은 아니였기 때문에 결국 이득을 가져가지 못했다.

 

그렇지만 앞서 말했듯 IM팀이 용쪽에서 오브젝트 5:5 싸움에서 상대가 들어오도록 유도하면서 트위치(IM #1) 를 지켜내면서 수비적인 포지션을 가져갈 경우 충분히 한타에서 크게 승리하면서 역전의 발판을 만들 수 있다고 생각했다.


19분경 역시 IM팀이 먼저 용을 치며 상대가 오도록 먼저 유도했었고 용은 TMT가가져갔으나 한타를 크게이기면서 미드타워까지 밀어내는 성과를 얻어낸다.

 

이제는 IM팀이 계속해서 용 쪽 한타 에서 용주도권을 갖고 상대가 들어오게 유도하며 받아내고 계속해서 용을 먹는다면 무난하게 스노우볼을 굴려가며 이길 수 있을 것 같았다.

 

22분경 미드랑 바텀을 바꾸는 선택을 했는데

IM이 왜 빼는지 정말 이해가 안됬다 그냥 미드억제기를 주고

봇 억제기를 같이 미는게 낫다... 맞다 김동준님이 내가 글 쓰는 도 중 지금 말씀 하셨다.

타워에서 가장 중요한 타워는 미드이지만 억제기는 미드억제기가 가장 쓸모없다.

차라리 IM이 미드억제기와 봇억제기를 바꿔 준 후 바론 쪽 시야장악을 해주는 운영을 해주는게 낫지 않았을까 조심스럽게 생각한다.

 

24분경 IM이 역시 상대가 카타(TmT)를 먼저 포커싱하여 피를 빼놓고 쉬바나(TmT)가 들어오는걸 잘받아내면서 승리를 가져갔고 그후 부활된 TMT 쉬바나가 텔포를 활용하여 상대 용을 먹는 것을 방해할려고했지만 오히려 1+1이 되었고 상황은 더욱더 IM팀으로 넘어가고있었다.


28분경 쉬바나(TmT)가 앞쪽에서 어그로를 잘끌어주면서 TMT팀의 돌진 챔프들이 돌진할 수 있는 시간을 벌여줬지만 계속 반복해서 말하지만 받아내는게 너무 좋아서 트위치를 지킨다는 생각으로 한타 하면 절대 이길 수 가 없다.

 

이제 IM이 피니쉬방법을 생각해야되는데 가장 좋은건 역시 상대(TmT)쪽 정글을 장악하면서 바론 쪽 낚시라고 생각했다. 아니면 타워 대치를하고 조금식 타워피를 깍으면서 상대(TmT)의 타워 바로 바깥쪽에서 상대(TmT)가 먼저 이니시를 걸도록 유도하는것도있었다.

 

IM은 상대정글을 완벽하게 장악 해놓고 과감하게 바론버스트를 들어가고

그걸 늦게 눈치챈 TNT는 결국 바론을 뺏기게 되고 한타에서 크게 패배하고 미드 억제기까지 밀리며 경기는 더욱더 힘들어졌고 바론버프와 또 레오나(IM #1) 의 강제 스턴기 라이즈(IM #1) 타게팅스턴기 등 많은 CC기와 딜이 충분했기때문에 다이브도 충분히 가능한상황이였고 다이브 하면서 게임을 끝내고 IM팀이 승리를 가져갔다.

Lv61 달빛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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