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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 강화 컨텐츠 맞죠.

아이콘 네리야
댓글: 9 개
조회: 2154
2011-05-20 01:22:41
이제는 고전이라는 말이 어울리는
발더스 게이트에서도 존재한 시스템이고
(형식은 +@시스템이지만 매직/레어/레전드혹은 네임드아이템의 개념에 가까운..)
아주 작은 컨텐츠일 뿐이라 그렇지. 컨텐츠 맞습니다 맞고요.

또한 형식의 문제이지 색깔만 바꿔가며 옵션한줄 더넣어가며 레벨제 하나 올려서
내놓는 아이템이랑 별반 다를바 없구요. 어차피 종반부의 컨텐츠란거죠.
종반부의 컨텐츠를 너도나도 하는 이유역시 다들 아시는 거구요.

문제는 강화가 게임에 미치는 영향. 확율.
교통법규를 어기는것은 나쁜짓이다 처럼 하품나오고 뻔한 이야기 이죠.
엔씨가 차기작에 굳이 꼭.! 항상 넣으면서 변화한 강화 시스템을 보면 됩니다.

나쁜것. 지적받는것들의 아주 느린변화들. 굳이 살펴 볼이유가 있을까요?
강화를 굳이 넣는 것은 비난따위는 무시할수 있을정도로 유저들은 선택해 왔다는것이며
변화 해왔다라는 것은 결국 지들한테도 "일정부분" 손해였다는 겁니다.

굳이 저 엔시처럼 꼭 강화시스템을 넣어야 한다면 답역시 나와있습니다.
강화재료를 대중화 시키고 강화의 폭을 넓히며 리스크와 보상을 동시에 줄여서
강화가 가지는 전체 시스템의 영향을 줄인다.
엔씨나 다른 메이져 회사들은 이것을 따라 가고 있는 편입니다.

지금의 국내 메이져 게임"개발" 회사들의 방향 대로 라면은 강화가 들어간다해도
큰 거부감은 없습니다.

덧.
도박이란 사실 점10원이든 가족이서 하든 도박은 도박입니다.
로또가 5게임에 만원이든게 오천원한다고 달라지는건 없구요.
번호 1개만 맞아도 천원 돌려줌!!. 이런 드립쳐도 달라지는 건 없습니다.
명절날 큰소리 나는 집에 녹색담요가 놓여져 있을 "확율" 역시 높습니다.

덧2.
그것이 현실이라면 명확하게 들어 맞습니다.

고스톱을 점십원이든 일원이든 걸고하면 하면 도박이지만
게임머니를 걸고하면 도박이 아니라는겁니다.
그전에 누구나 아시는 전제 조건만 있다면요.

강화역시 이에 해당한다고 생각합니다.

Lv47 네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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