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 전작과 행로를 통한 마지막 직업은?

길드워2의 마지막 직업이 하나 남았네요

뭘까요

 

전작의

몽크, 메스머, 리츄, 파라곤, 더비쉬 정도가 있는데

몽크는 안나온다고 했고 리츄는 컨셉상 조금 힘든데

소환형 캐릭터인 엔지니어까지 나와서 더욱이 나오긴 힘들어 보입니다.

메스머도 역시 전투 위주라 알피지와는 조금은 거리가 있습니다.

 

파라곤은 파티형 직업이긴하나 역시 알피지에서의 개성은 부족합니다.

알피지의 파라곤은 레인저와 너무 비슷해 버리죠.

또한 팔라딘(?)같은 캐릭이 이미 나온터라 약간 파라곤과 중복되어서

파라곤형 캐릭은 더욱이 나오기 힘듭니다.

 

마지막 더비쉬가 있는데

공격형태나 컨셉이 전사와는 확연히 달라서 가장 유력합니다.

물론 전작에서 뽑아보자면요.

 

그외 행로로 보아서는

전사(근접 몸빵)

어쌔(근접 딜러)

팔라(?)(근접 퓨전)

네크(도트)

엘리(마법)

레인저(원딜)

엔지니어(소환 장비 트렙형)

 

여기서 빠진 기존 알피지의 직업들로 유추해보면

가장 기본적인 직업은 다 나왔기 때문에

기존 알피지의 직업은 안나오고 엔지니어처럼 조금 변형된 형태가 나올 가능성이 큽니다.

요즘 게임들 보면

일루셔니스트, 시간관련법사

등 변형 법사들이 많습니다.

역시 메스머도 더 다르긴 하지만 법사 종류중 하나입니다.

 

제가 추측해보건데 법사형 캐릭터가 변형되어서 나올 가능성이 큽니다.

또하나 소환형 캐릭터가 남았죠.(위에서 말한 엔지니어의 소환은 아이템 및 설치형을 얘기한거고 이건 같이 싸울 유닛 소환)

소환 캐릭터일 가능성도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