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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 강화, 도박, 현질

아이콘 orm밤바다
댓글: 6 개
조회: 2567
2011-05-21 09:41:02

편의상 다 체로 씁니다.양해해주세염

 

 

이것은 개인의 선택이다.

 

 

적어도 성인이라면 위 요소에 대해서 왈가왈부 할 필요가 있을까..

 

선택이고 자제다.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 모르고 선택하는 이는 아마 없을 것이다.

 

성공만을 바라보고 뛰어드는 것은 어리석은 불나방과 같음을 모르는 이도 없을 것이다.

 

자제력이 없는 자는 그런 경험으로 자제해야 할 것이다.

 

 

 

현질 이야기가 나오면 박탈감이라는 단어는 꼭 나온다.

 

그 말은 '우열'을 가리는 것에서 재미를 느낀다는 반증이다.

 

하지만 인간사 무엇에도 절대적인 기준은 없듯.

 

수단과 방법의 차이인 것이다.

 

게임 내의 일정량의 화폐는 현실의 화폐 일정량과 비슷한 가치를 가지고 있다.

 

이것은 수요 공급에 따른 것이니 시장원리라고 봐도 문제는 없을 것이다.

 

내가 어렸을 적 게임 방에서는 바람의나라 라킹 등의 게임 아이템을 친구간 돈을 주고 거래 하는 것을 본 적도 많으니까..

 

오천원 만원 주면서 말이다. 어린애들이 .

 

게임은 더이상 게임이 아니다. 하나의 가치로 인정받고 있는 것이다.

 

종이 쪼가리가 돈이 되듯, 말이다.

 

또, 그의 반하는 생각으로 가다보면, 결국 게임의 본질적인 재미에서 멀어져간다.

 

사행성, 폭력성등이 사회적으로 지적받고 있지만

 

또, 그런 게임요소가 떨어진다면 그것은 재미를 반감하는 요소가 될 것이다. ( 이 부분에서 안그렇다. 하는 사람들은 주관적인 평일 뿐이다.)

 

노가다를 없앤다? 그렇다면 우리네가 좋아하던 판타지 세상에서의 날고 뛰는 사람들은 없을 것이다.

 

우열이 없겠지..(컨트롤적 부분으로 격차가 생긴다고 해도, 그건 또 그 나름대로의 불만 사항을 가지고 진행 할 수 밖엔 없다.)

 

 

 

 

지금 뜨거운 감자인 요소 모두가

 

장단을 뚜렷하게 가지고 있다.

 

장담컨데, rpg쪽 부류의 게임은 버리기 힘든 요소들이다.

 

(대체할 요소 또한 없다.)

 

따라서 좋고 나쁨을 논하면, 계속 이어질 뿐이라고 생각한다.

 

 

Lv42 orm밤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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