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 현질...

현질에 관해거 다시 불거져 나왔네요...

 

현질은 온라인게임이 생기고나서 경제의 원리든 경쟁의 원리든 자생적으로 발생하게되었습니다..

 

한쪽은 게임의 본질과 노력이란부분을 내세워 집행검이니 몇백만원짜리 케쉬탬등을 내세워 반대를 하죠..

 

한쪽은 개인의 자유와 시간이란 부분을 내세워 현질은 선택요소일뿐이라 말합니다..

 

틀린말 하나없죠..

 

그런데 전 이번 논쟁에서 이상하게 여가부의 셧다운제도가 생각나네요.

 

현질의 규모가 커지고 게임사마저도 현질에 눈을 돌리고 있는것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그렇다고 일부 메이저회사의 게임들만을 바라보고 가격이 어마어마한 아이탬과 케쉬탬만 바라보고 의견을 나눠야 할까요..??

 

또한 현질에 대해서 관대하신분들은 그 아이탬과 케쉬탬을 너무 가볍게만 여기는건 아닐까요..?

 

적절한 타협이 필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집행검처럼 또는 로한처럼 말도 안되는 아이탬이나 케쉬탬에 관해선 게임사가 자정을하던 문광부가 제재를 하던 무언가 조치를 취해야할거라고 봅니다..

 

또한 현거래를 반대하시는분들도 적절한 현질은 시간없는 분들에겐 윤활유같은 역할을 한다는것도 어느정도는 받아들여야할것이라 생각이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