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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 흥행을 떠나 지금까지 큰 관심을 끌었던 게임들의 공통점

몬헌망치
댓글: 4 개
조회: 1958
2013-11-03 19:40:54

'자유직업'

 

물론, 굳이 자유직업이 아니라도 사람들의 관심을 이끈 게임들이 많이 존재합니다만,

 

그 게임들까지 포괄할 수 있는 부분은 '자신의 케릭터를 남과 다르게 키울 수 있다는 점'이라고 주장하고 싶네요.

 

세월이 흘러 점점 더 그래픽과 스토리를 넘어 '케릭터성'을 중요시하는 것이 대세가 되고 있습니다.

 

어느새 그래픽과 스토리는 그 게임을 대표하는 특징이 아니라, 기본적으로 깔리는 베이스가 되어버렸죠.

 

남과 다르다는 것, 모 게임 판타지처럼 남과 다른 히든직업을 찾는 주인공에게 대리 만족하는 독자들처럼

 

게임내의 유저들도 남과 다른 히든직업대신에 자신만의 케릭을 갖고 싶어하는 유저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자유도가 늘어날수록 벨런스에 대한 난해함은 증가하지만, 의외로 새로운 케릭터를 생성하지 않더라도

 

컨텐츠활용의 범위성이 늘어나서 효율적으로 보더라도 외면해서는 안될 사항임에 틀림없습니다.

 

이쯤하고 다른 이야기를 덧붙이고 싶은데요.

 

굳이 레벨링을 따르지 않고도 색다른 컨텐츠를 유저에게 제공할 수 있다는 것을

 

최근 등장하는 게임들에 의해서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다크폴이 재미있고 재미없고를 떠나 옛 '울티마'의 재림을 떠올린 것은 저 뿐인가요?

 

정말 울티마의 3d버전이라고 불러도 손색없을 정도로 유사한 점이 많았습니다.

 

'큰 관심'이 곧 '대세'라면, 자유도와 레벨링의 삭제를 대세라고 불러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Lv71 몬헌망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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