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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 모바일로 다시 즐겨보고 싶은 게임.

아이콘 몬헌망치
댓글: 4 개
조회: 2546
2015-02-01 13:09:03

모바일로 즐기고 싶다!!!! 누군가 만들어줘!!! 하는 마음으로 작성해봤습니다.

 

 

1. 퍼스트퀸4 <1994년작>

 

어린나이에 식음을 전폐하며, 잠도 안자고 학교를 가게 만들었던 게임입니다.

무엇이 재미있었나?

아마도 당시에는 즐길 수 없었던 집단전투가 아닐까..합니다.

 

 

대충 스토리는 마왕이 부활하고 그 마왕을 저지하는 내용입니다만..

왕권 다툼과 영지전, 갈등해결까지.. 의외로 재미있는 이야기가 상당히 많았습니다.

자신만의 부대를 꾸릴 수 있다는 것, 아끼는 병사가 죽으면 되살릴 수 없다는 약간의 하드함?

 

공격모션이라던가 화려함측면에서는 아쉽습니다만..

참신함과 육성을 집단전투에 섞었다는 점에서 큰 점수를 주고싶습니다.

정말 재미있게 했던 게임을 다시 해볼때 실망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 게임은 몇년에 한번씩 설치할때마다 엔딩을 보게 만드는 게임입니다.

 

 

 

2. 용의기사2 <1995년작>

 

 

오랜시간이 지났음에도 로고만 봐도 다시 설레이는군요...

 

영걸전이나 조조전과 같은 전쟁게임이면서도 판타지 세계관을 갖고 있습니다.

 

 

숨겨진 아이템과 숨겨진 직업, 비밀상점까지..

매니아라면 엔딩만 여러번 보셨을겁니다.

두고두고 몇년간 즐겨도 재미가 떨어지지 않는 게임입니다.

 

 

전투화면입니다.

나온지 20년(응?)밖에 안된 게임입니다.

그래픽도 꽤 준수하죠?..;

 

이런 방식의 게임은 제가 알기로는 천사의제국과 용의기사 두가지가 유일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대만에서는 꽤나 히트친 게임이고 후속작도 등장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국내에는 잘 알려지지 않았더군요.

(크.. 스샷만 봐도 하고 싶다)

 

용의기사의 동료는 무척이나 다양합니다.

게다가 각 동료마다 숨겨진 직업이 존재합니다.

 

전장에 데려갈 수 있는 인원수는 제한되어 있지만

막상 게임을 플레이하다보면 무지막지하게 동료가 늘어나죠.

 

그래서 한번 엔딩을 보고.. 이번엔 얘를 키워볼까? 하고 엔딩을 보고...

이번엔 너다. 이번엔 너? 하는 식으로 여러번 엔딩을 본 기억이 납니다.

 

분기점과 숨겨진 아이템덕에 엔딩 또한 분기점이 존재합니다.

황금성에 들어가 최종전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난이도가 상당히 높은편이기도 하구요.

 

 

3. 창세기전시리즈

4. 마계전기디스가이아

(귀찮병 도짐)

Lv71 몬헌망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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