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나왔으면 하는 것들과 잡담

1. 시간제한 서버
플레이 가능한 시간은 19:00부터 24:00까지
생산 및 제작, 거래 커뮤니티를 웹게임 형태로 진행

2. 접속 우선권 캐쉬아이템
서버 유료유저 접속 수를 제한하고 한달 내 접속 한도마저 제한을 둔다
선착순 00명에게 판매하고 이 유저들은 최적의 환경에서 언제 어디서나 접속이 가능하다
접속권은 선착순 경매방식으로 100원부터 시작하여 유저가 가격을 결정하게 만든다
무료유저들은 유료유저와 동등한 조건이지만 대기자 수를 넘겨서 접속할 수 밖에 없다라는 제한을 둠

3. 유저가 컨텐츠를 소비하는 속도에 맞추어 개발하는 환경을 탈피
여러가지 게임들이 정규 업데이트 시간을 정해놓음으로써
유저들이 더 이상 한가지게임만 하는 것이 아니라
최적과 최상의 컨텐츠를 일정기간 소비하고 다른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든다

4. 서버별 관리회사를 독립 분화시켜
유저가 서버를 찾아가는 것이 아니라 서버가 유저를 유치하는 방법으로 전환
각 서버별 고객관리와 서비스실태에 따라 유저의 선택권이 넓어지는 이점이 있다고 봄

5. 자유직업 온라인 게임
직업이란 말의 뜻 : 사회에서 생활하는 사람들이 재능과 능력에 따라 업에 종사하며, 정신적·육체적 에너지의 소모에 따른 대가로서 경제적 급부를 받아 생활을 지속해 나가는 활동양식
더 이상 의미없이 몬스터를 사냥하고 성장하는 게임을 탈피해서 게임 내 사회경제와 문화에
유저가 상호보완적이며, 유기적인 형태의 온라인게임이 나왔으면 하는 바램이 있음.
거기에 직업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면 금상첨화..

갑자기 게임불감증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어졌는데요.
게임불감증이라는 것은
'게임이 더 이상 내 실생활에 도움이 되지 않는 것을 느낌으로써 허무해짐'이라고 생각합니다.
재미있게 즐기는 것도 좋고 다 좋은데 모든 것이 허상이라 허무하죠.
하지만 그것을 알지만 두뇌의 어느 한쪽 구석에는 '과거 게임을 너무나 재밌게 즐겼던 기억'이 존재합니다
그래서 돌아갈 수 없는 과거로의 갈망이 '게임 불감증'이 아닌가 하고 생각해봅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인생도 어떻게 보면 언젠가는 끝나게되는 허무함으로 가득차 있습니다.
삶을 살아감에 있어 진정한 목적과 목표가 생기지 않는다면,
게임 뿐만 아니라 실생활을 살아가는 것 마저 허무해집니다.
허무하시죠? 저는 해결책을 알지만 말씀드릴 수가 없군요^^

"신이 있다고 가정하지 않는 한, 삶의 목적에 대한 질문은 무의미하다."
-버트란드 러셀, 무신론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