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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난해한 게임이 될지도 모르지만..
제가 예전 바람의나라를 해보고 왁푸라는 외국게임을 해보니 의외로 괜찮을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바람의나라가 예전에 미니맵이 없었는데 다들 초반에 사냥터가 어딘지 묻느라고 바빴습니다.
사실 좀 불편하고 짜증이 납니다. 대신에 사람들이 아무 말도 없이 미니맵에 npc만 따라다니지는 않습니다.
길안내를 해주면서 자연스럽게 대화가 생기고 npc와 미니맵이 하는 역할을 기존유저가 대신했습니다.
왁푸에는 상점npc가 존재하지 않고 사람들이 스페인어랑 프랑스어를 주로 쓰고 영어쓰는사람마저 별로 없어서
첨에 상당히 고생했는데 일일이 뛰어다니면서 알아가는 재미도 있더군요.
이제 편함에서 불편함으로 사실성을 구현하는쪽도 어떨까 생각해봅니다.
왁푸는 독특하게도 화폐를 유저가 직접생산합니다. 여기 화폐단위가 kama인데
왠만한 장비는 1~5카마면 다 장만합니다; 물론 국내라면 자동이 화폐생산하고 현거래한다고 바쁘겠지만,
외국게임이라 분위기도 자유스럽고 정말 오랜만에 게임다운 게임을 하는 기분이 드네요.
몬헌망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