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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창작] 소설 리아스트라자 이야기 3 ㅡ셀자의 일기ㅡ

리아신스
댓글: 2 개
조회: 900
2017-02-02 11:47:15
늦은 겨울 나는 칼림도어에서 동부왕국으로 넘어 왔다

나에겐 이제 돌아갈 집도 가족도 없다 얼라이언스가 내 마을을 불태우고 가족들을 살해 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나는 호드에 소속 되고 싶지 않았다 그렇게 편을 나누는 전쟁이 무의미한 파괴를 부르는것이라 생각하기에

홀로 여행 하는중 언더시티를 넘어 동부 역병지대 를 지나고 있었다 위기에 처한 사람들을 돕거나 좀비들에게 습격 받으며 여행을 계속 하였다 이곳또한 얼라이언스와 호드의 전쟁이 끊이질 않는다

그러던중 어떤 여자아이 유령을 만났다 자신의 잃어버린 인형을 찾아 달라고 하였다

나는 겨우 겨우 인형 을 찾았지만 어느순간 좀비 때에 포위되고 말았다 정신없이 싸우던중 찬란한 빛 을 보았다

빛은 온세상을 덮을 기세로 좀비들을 휩쓸었고 곳 주위는 아무흔적도 남지 않고 고요해졌다

ㅡ늦지 않아 다행이네 이곳은 곳잘 망령들이 날뛰는곳이지

티리온폴드링. .그때가 그분과 처음 만난 날이었다

나는 소녀 유령 에게 인형을 건네준후 곳바로 그분을 따랏다

놀라운 광경 이었다 오크 언데드 인간 엘프 트롤 가지각색의 종족이 한집단으로서 티리온경 과 함께 하고 있었고 심지어 무슨 도마뱀 같은것도 티리온경 옆에 붙어 가고 있었다

은빛 십자군. . 종족과 진영에 얽메이지 않고 오직 빛과 하나의 정의 로 아제로스를 수호하는 집단

내가 꿈꾸던 곳이다

나는 은빛 십자군이 되겠다고 결심 했다

약자의 마음을 알기에 아픔을 알기에 지키는자가 되겠다고


ㅡ계에속ㅡ

Lv78 리아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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