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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창작] 소설 리아스트라자 이야기 4 ㅡ모험ㅡ

리아신스
댓글: 1 개
조회: 744
추천: 1
2017-02-07 03:07:00
셀자와 함께 피오나 아줌마네 짐마차에 올랏다 아줌마는 물건을 팔거나 배달을 하는 일을 하신단다 이곳에 온후 처음 하는 여행 이다

ㅡ리아야 무작정 나왔는데 변신 하는법은 누구에게 배울생각이니

셀자의 물음에 나는 답을 할수 없었다 나도 모르니까

ㅡ너희들 용족이 변신하는법을 배울 려면 같은 용 에게 가야지 아마 이 지역에 한명 있는걸로 아는데

피오나 아줌마의 말에 셀자와 난 귀가 번쩍 였다

ㅡ다음 감시탑에 작은 노움이 있을거야 그녀를 만나 보라구

셀자와 나는 바로 다음 감시탑에서 내린후 주변을 둘러보았다 감시탑 꼭대기는 밝은 빛이 등대처럼 우릴 비춰주고 있었다 분명 할아버지와 그 십자군 들이 세운거다

셀자와 내가 감시탑을 보고 있을때 누군가 우리등을 두드렸다 노움이다!

ㅡ요즘같은 시기에 어린용과 오크의 동행 이라니 보기드문광경 이네요! 혹시 우리 만난적 있던가요?

그녀는 어디선가 우릴 만난적이 있는것 같다는데 셀자와 나는 전혀 알길이 없었다 그리고 그녀가 우리가 찾던 용인지 알아야 했다

ㅡ제가 두분께 꼭 부탁드리고 싶은게 있는데 들어주실거라 생각합니다!

그녀는 작은 모래시계두개를 나와 셀자에게 하나씩 주면서 각자 동쪽과 서쪽의 호수에서 사용해 달라고 하였다
나는 다녀와서 그녀에게 물어보기로 했다 일단 부탁을 먼저 들어주면 내 질문에 더 적극적으로 답해주겠지

셀자는 서쪽으로 향했고 나는 동쪽의 호수에 도착했다 주변엔 넋나간 좀비들과 오염된 물의 정령이 많았지만 나에겐 신경쓰지 않는것같다 나는 곳바로 모래시계에 정신을 집중했고 거기에 반응하듯 모래시계가 거꾸로 돌더니 모래가 흘러내리고 주변이 변하기 시작했다

거대한 어둠과 빛이 느껴졌다 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목소리가 들렸다

ㅡ네놈들의 동료가 피흘리고 죽는것을 보기 위해 그토록 싸우고 노력해왔던 것이냐..?ㅡ

내마음에 왠지모를 불안감이 맴돌았다



ㅡ계에속ㅡ

Lv78 리아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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