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창작] 사울팽의 은혜갚기 -2 시나리오

사울팽의 은혜갚기 -2 시나리오

1. 안두인

안두인은 아버지의 검을 찾으며 부서진 해변에서 호드가 걸었던 길을 밟아나간다.

바리안이 죽던 그날, 실바나스가 활을 쏘던 마루 위에 상황을 환영마법을 통해 본다.

안두인은 호드가 퇴각할수 밖에없던 상황을 이해한다. 

바리안의 검A 를 가진 악마와 마주친다.

호위하던 영웅들의 도움으로 검 한쪽을 되찾는다.

2. 사울팽

사울팽은 은혜를 갚기위해 바리안이 걸었던 길을 걸으며, 호드가 퇴각한 이후 얼라이언스에게

어떤 일이 벌어졌는지 추적해 나간다.  사울팽은 바리안이 죽기로 결심한 그 순간을 보며 

같은 전사로써 명예스러움을 느끼는 동시에, 그 위대한 전사를 죽인 군단에게 분노한다.

사울팽앞에  군단의 대병력이 나타난다.  사울팽은 영웅과 함께 군단병력을 물리치고, 우두머리에게서 

바리안의 검 B 를 얻는다

3. 얼라이언스 진영

사울팽이 바리안의 검을 가지고  혼자서 안두인에게 걸어온다.

스톰윈드 경비병들은 바짝 경계한다.

안두인은 사울팽의 의도를 알아채고 경비병들을 물린다. 

 

사울팽이 말한다 "안두인 나는 은혜를 갚으러 왔소"

사울팽이 검을 안두인에게 넘겨주며, 전사로서, 바리안이 죽은 그곳을 향해 경례한다.

바리안은 얼라이언스를 지키며 명예롭게 죽었노라고 전한다. 

바리안의 검 - 살라메인은 이제 다시 하나로 합쳐진다. 

호드와 얼라이언스의 오해도 눈녹듯 사라진다.

이제 남은것은 하나된 힘으로 - 군단을 몰아내는것. 두 진영은 마지막 임무를 위해 살게라스의 무덤으로 향한다. 

#주의#  이 부분은 멋대로 그려본 가상 시나리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