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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창작] 군단 최종보스 예상

아이콘 반려견
댓글: 2 개
조회: 3304
2017-06-04 17:31:05




바로 어둠의 문이 되지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유저들은 일단 살게라스를 상대할 레벨이 도저히 안됩니다. 아무리 유물무기를 강화하든, 신적 존재의 축복을 받든간에 행성을 일격에 두동강내버리는 티탄을 상대한다는건 아직은 무리가 아닐까 생각되네요.

이미 군단에서 부서진 해변 전투에서 마지막에 굴단과 대면하고 그 흑마법사와 가까이 접촉하였을때 유저는 "어떤 감당할 구 없는 존재가 당신과 접촉하였음을 느낍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사망하죠.

그 죽은 원인을 보면 "살게라스의 응시"가 나타납니다.
부서진 섬에서 윤회와 비슷한 역할을하는 아만툴의 응시와 비슷하지만 부활과 즉사는 확실히 틀리죠.

이미 드군때에도 검은 문을 통해 굴단은 아키몬드를 소환하였고 악마는, 자신이 소환되었음에도 검은 문을 완성하라고 굴단에게 지시합니다.
더 많은 군단 병력을 소환하여, 드레노어를 파괴시키기 위함이였지만 실패하였지요.

이번 7.3에 다가올 아르거스는 완전히 불타는 군단에 의해 타락하고 파괴된 행성으로 나오고, 투랄리온을 비롯한 황금 군대가 아르거스에서 최후의 항전을 벌이고 있다고 나옵니다. (또 평판인가 ㅆ...)

아르거스가 군단의 본성인만큼, 수많은 차원문을 가지고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현재까지 알려진 세계는 나스레자를 제외한 소로시안,크산드로스 그리고 티탄들과 살게라스가 전쟁을 벌인 니힐럼 등등.

아르거스의 최후의 항쟁에서 우리들은 아키몬드과 킬제덴을 동시에 만날지도 모릅니다. 이미 탱커 전설 장신구인 다시태어난 아키몬드의 증오라는 템도 있으니 아마 아키몬드는 아르거스에서 되살아났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 둘이..유저들과 전투를 벌이면서 살게라스를 아르거스로 불러오는 소환 마법을 시전하고 유저들은 그걸 막는 레이드를 진행하는게 아닐까 합니다. 타임어택형 보스일지도 모릅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다른 군단 행성에서 악마들이 튀어나오고..
디버프로 살게라스의 존재감이 생기면서 점점 시간이 지나거나 2페,3페 들어설때마다 살게존재감 중첩이 쌓이는 그런 레이드가 되지않을까 생각해봅니다.

Lv55 반려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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