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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창작] 소설 리아스트라자 이야기 5 ㅡ어두운 미래ㅡ

리아신스
댓글: 2 개
조회: 1038
2017-02-16 17:19:20
안개 저편 에서 들리는 생전 처음 들어보는 목소리 처음 느끼는 불안함 리아는 혼란스러웠다  이윽고 들리는 비명 소리 리아는 그비명 소리의 주인 을 알고 있다

이윽고 안개가 걷히고 눈앞에 펼처친 광경은 그야말로 악몽 같았다

거대한 해안가 그 땅위 그리고 하늘 에선 서로를 죽고 죽이고 있었다

검은 이빨을 드러낸 괴물이 리아를 향해 달려 들었으나 그 이빨이 닿기전 괴물은 쟤가 되버렸다

리아 의 몸 자체에서 뿜어져 나온빛이 그녀를 보호 한것이다

그런데 괴물의 쟤 에서 목소리가 들려왔다

ㅡ그 빛을 알고있다 어째서 그것이 아제로스에 있는거지. .블러드엘프여 너는 이 시간대에 속해있지 않는구나 무슨 장난을 치려고 이곳에 나타난거지

블러드엘프? 리아는 목소리가 자신을 칭하는 단어에 깜짝놀라 자신을 둘러봤다

자신은 새끼용 의 모습이 아니었고 블러드엘프의 모습을 하고 있었고 은빛십자군 휘장을 걸치고 있었다

ㅡ모든건 순리대로 진행될것이다 너와 모든이들 그리고 아제로스의 시간의 끝은 정해져 있다

그목소리에 압도된 리아는 아무것도 할수 없었고 다시 세상이 안개로 뒤덮이기 시작했다

안개가 가득 해질때 또다른 목소리가 들려왔다
이 목소리는 부드럽고 상냥 했다

ㅡ절망하지 말거라 필멸자여 너의 운명은 계속될것이다 믿음을 갖고 그길을 걸어라

안개가 겆히고 눈앞엔 비어있는 모래시계가 있었고 리아는 처음으로 주저앉아 울고 있었다

더이상 새끼용의 모습이 아니었다





ㅡ계에속ㅡ

Lv78 리아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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