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역사관 게시판

전체보기

모바일 상단 메뉴

본문 페이지

[2차창작] 단편소설: 전사의 영혼

리아신스
조회: 1627
2019-10-01 00:37:51
'나를 찾아와도 소용없다 나는 그의 영혼을 찾지 못했으니'
거대한자가 무겁게 입을 연다

'밴시 의 일격을 끝으로 그의 영혼은 육신을 떠났다. 난 내 발키르 들로 그의 영혼을 불러들이려 했지'

금빛날개의 여인이 말한다
'그러나 그의 영혼은 사라졌다.아니 느낄수 없다고 하는게 옳은 말이겠지'

늙은 영혼이 젊은 오크에게 말한다
'우리는 그의 영혼을 찾아야하네 그의 고향 나그란드에서 장례를 치룰수 있게 .. 누군가 내 눈과 귀를 막고 있네 저편의 세계를 느낄수가 없네...'

젊은 오크가 말한다
'일단 오그리마로 돌아가세 친구여 정령들이 무언가 말해주면 좋겠군..'


오그리마는 얼라이언스와 호드가 북적이며 활기가 넘치고 있다
그러다 입구쪽에서 소란이 일며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다

'뭐라는거야! 난 인간언어 같은거 모른다고! 스랄 님은 어디에있지!?'
녹색 피부의 여자 오크 가 인간경비병 멱살을 잡아 끌고 성문에 들어선다

순찰을 돌던 타우렌 이 나서며 묻는다
'난 대부족장이오. 그대는 누구이며 왜 스랄님을 찾는거요?'


'난 전사 의 영혼을 인도하기 위해 왔습니다!'
그녀의 등에는 낡고 부서진 겉모양과 달리 신비로운 룬문자가 새겨진 도끼가 짊어져 있었다



끄읕ㅡ

Lv78 리아신스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댓글

새로고침
새로고침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지금 뜨는 인벤

더보기+

모바일 게시판 리스트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글쓰기

모바일 게시판 페이징

최근 HOT한 콘텐츠

  • 와우
  • 게임
  • IT
  • 유머
  • 연예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