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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창작] 블리자드식 실바나스의 엔딩

에이건
댓글: 2 개
조회: 2223
2019-10-06 18:29:37
WOW
- 이제 어둠땅은 자유다!
- 볼진! 네가 나를 이렇게 만들었다!
- 겐 너 랜턴 못 가져간다...
- 안돼! 너는 내가 소환했단 말이다. 내 말을 들어야...(뿌직)
- 나타노스! 내 사랑, 어디 있나요!
- 공허와 천년의 전쟁을 벌이고 차기작에서 재등장 한다.
- 티탄의 곁에서 영원히 공허를 추적하는 감시관이 된다.
- 가끔 요원을 찔끔찔끔 보낸다. 차기 확장팩 쯤에서 더 똥망 스토리가 튀어나와서 용서를 받고 복귀한다.


스타크래프트
- S: 우리를 기억해라 용사여. 오늘 여기서 무엇을 했었는지를.

- En taro Nothing!

- U?: 나는 죽음을 경험한 적이 없다네, 용사여. 이 이야기는 나중에 하도록 하지. 오늘은 이 아서스라는 저주받은 언데드 생명체의 용기에 대해서 말해주려고 왔네. 아서스는 기회를 만들었다네. 구원의 희망...
- A: 안돼요! 이런 미래는! 저는 감당할 수 없어요

- A: 스톰윈드에 역병을 뿌리면 무엇이 우리를 기다립니까?
- S: 자유...
- N: 거짓말!
- S: 믿어라.
- A: 엔타로... 실바나스!

- 엔타로 바리안, 엔타로 사울팽, 엔타로 실바나스!!!


케리건 3종 세트
- 나를 죽이려고 어디서 쓰레기함대를 모아오셨군 그래?
- 이제야, 진정한 적이 보인다...
- Go... Genn... Go...


오버워치
- 사실 실바나스는 블루베리보다 파인애플 피자를 좋아합니다.


하나하나 추억이네요.

Lv26 에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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