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살아남은 아즈샤라 여왕의 꼬득임이나 어둠순찰대의 농간에 빡돈 티란데의 로데론 언데드 학살2. 녹색 눈을 가진 생명의 신하가 얼음왕관에서 목적을 달성한 실바나스와, 그를 통해 파멸하는 칼림도어를 예언
3. 밤전사+자연의 군대 : 언데드를 멸절 시키기 전까지 우린 멈추지 않으리라
4. 나루는 빛의 이름으로 예언 : 나이트엘프는 결국 파멸을 불러올 것이다. 여기서 벨렌과 두통을 앓는 안두인은 뭔가 광신적인 칼리아의 모습을 봄. 하지만 빛을 신봉하는 안두인은 자신이 느낀것과 다르게 긍정적인 말을 하며 실바나스를 돕도록 얼라이언스를 회유함(이와중에 자신이 느낀바와 다른 여러가지 이야기를 함)
5. 나이트엘프는 5개의 세계수(놀드랏실,텔드랏실,샬라드랏실,볼드랏실, 에메랄드 꿈의 세계수)를 많은 희생을 통해 부활/정화시키고 아키몬드 사건 이전의 불멸의 힘을 되찾음. 그리고 각각 세계수에 야생신이 하나씩 자리잡음 ex) 골드린(늑대) 토르톨라(거북이) 아비아나(모수) 말로룬(사슴) 이샤메인(표범)
6. 실바나스는 결국 밤전사들에게 위치가 발각되게 되고 이에 저항하는 실바나스는 불멸의 나이트엘프를 막기 위해 어둠순찰자를 통해 다시 한번 다섯 세계수에 불을 지름(횃불처럼)
7. 칼리아를 위시한 빛의 군대는 실바나스를 도망칠 수 있게 보호하고, 또다시 불타는 세계수에 빡돈 티란테&말퓨커플은 전쟁을 선포, 이와중에 광신을 잃어버린 투랄리온은 티란데 화살에 머리 뚫려 사망. 나이트엘프와 얼라이언스의 사이는 급속도로 악화됨
8. 실바나스와 얼라이언스의 만남의 장소에서 겐&제이나등 예스매파는 실바나스의 악행을 물으려 하자 이제까지 아무말 없었던 마티아스 쇼가 실바나스에 대한 오해(측면의 로아와 녹차가루의 사건경위)를 풀어줌으로써 우선 나루의 계시대로 실바나스를 돕도록 함.
9. 밤전사들은 에메랄드 드림처럼 온 아제로스를 생명으로 뒤덮으며 복수를 외치고 이 와중에 평화적인 나이트엘프를 비롯, 호드/얼라이언스에 막대한 피해가 생김.
10. 이에 대응하기 위해 얼+호 연합. 그중에서도 특히 빛을 따르는 집단 내에서 광신의 움직임이 서서히 나타나기 시작하고 아이언포지와 스톰윈드에서는 파멸의 예언자들이 나타나기 시작함
11. 도처에 나타난 빛벼림과 광신집단에 의해 결국 실바나스는 티란데에게 죽음을 맞이하고, 얼라이언스 메꿔지지 않을 깊은 갈등의 골이 생김.
12. 실바나스는 최후에 자신의 계획(공허를 막기 위한 블라블라)를 말하고, 공허의 앞잡이들이 동시다발로 출현
13. 빛의 광신은 생명의 신하인 나이트엘프와 공허를 적으로 규정하려 들고, 생명의 신하 역시 빛과 공허를 똑같은 타락의 근원으로 규정함.
14. 맹주로써 지도력을 상실한 휴먼족을 벨렌을 제외한 나머지 모든 종족은 스스로 공허의 위협에 대비함.
15. 빛의 광신에 물든 로데론을 보며 호드의 3조언가는 얼라이언스와 협력하려 했지만 안두인이 지도력을 상실함으로써 자신들 나름대로 대비를 하기 시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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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심장에 난 구멍을 우리가 메웠노라 - 티란데의 마음에 분노를 채움
소년왕이 주인님의 시중을 든다. 세 가지 거짓을 너에게 말하리라. - 나루에 의해 거짓말을 하게 되는 안두인
다섯 개의 열쇠가 길을 연다. 다섯 개의 횃불이 길을 밝힌다. - 다섯 세계수와 다시 불타는 세계수
그 표면은 환하게 빛나며 아래의 그림자를 가린다. - 생명과 빛의 대립아래서 강해지는 공허
세 번째 죽음을 맞는 날 그녀가 우리의 도착을 알린다. - 결국 죽음을 맞이하는 실바나스와 표면에 드러나는 공허
일기노스의 주인님이 고대신보다 위에 있는 공허나 공허신이라는 뇌피셜로 한번 지어봤어요
아 퇴근 얼른 하고 싶당~
루랄라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