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 -
열라 단편
-1-
뭐..누구나 느끼는 감정이입 따위에 몰입돼
허황된 망상이나 꾸는 가련한 중생들을 위한 일은 아냐.
그저..평범하기 그지없는 법이라는 이름 아래에 스멸스멸 기어드는
감미로운 돼지들의 향긋한 냄새에 휘말려
범죄를 저질르는거 밖에 더 되갰나.
그래도 말이야..이런 경우는 재밌어
꿈에 놀아나는 경우지..
몽유병..기생충.. 이런 쓰레기들은 당장 사라지라고 해..
우리가 필요로 한건 꿈이야..
널리 필요로 하고 운명을 향해 달려가는 꿈말이야..
푸른 초원 녹들은 판자때기위에 양반다리로 웃는
그런 사람말이야..
왜 그개 꿈이냔 말이야..난 이해할수 없어
매우 중추적이야..
그 양반들말이야..
우리를 정말로 돼지로 보냔 말이지..
사람을 꿈으로 일궈낸다해서 내가 재밌다 한들
법으로 돼지를 만드는건 차원이 다른 일이라고!
이런 잔인한 일상속에서 평범하고 등푸르게 살라는
우리의 일하는 생선들은 돼지랑 놀아나며
바다의 심부름이 되어 깊은 바다의 쓰디쓴 짠물을
우리가 대신 마셔야 하나?
아니야..아니야..
이러면 내가 재밌다고한 꿈이랑은 너무 멀잖아..
돼지들의 시나리오야..돼지들을 위해 움직이고
사회들의 돼지의 망상의 범죄..
재밌개 할려면 말이야..
우리 생선들이 너희를 짠물로 밀어넣을꺼야
반격을 기다려라...
너희들을 처참히 뭉개줄 테니
여기는..사람들이 평소 생활하는 것과는 다른..
쓰레기들이 모여 정의를 실현하는..
정의를 위한 곳이다.
이 깃발이 법이란 이름을 소멸시켜..
쳇바퀴에 돌아 미궁을 맴도는 너희들을
대신 간디스토마 라 부른다..
돼지들을 처형하는 간디스토마를 생선들의 정의아래
법을 무너뜨리고 깃발을 꼽갰다.
-2-
평범하개 싸웠다..
나뒹굴진 않았다.
남들이 하는 만큼..철저하개 했다.
그런대 왜 사람들이 인정해주지 않는건가..
"넌 그저 돼지란 호칭에 불과하단건 알고있나?"
흐무잡잡한 탁상위로 다리를 빌빌 꼬며 담뱃재 한대 턱무는 생선..
그저 화려한 금반지에 흡수되 그의 형채는 유릿조각에 불과하지만
턱 쪼가리로 들려오는 아가미 소리를
물통 바가지와 함깨 수분을 말려
틀어 막고싶다...
"이번에 새로 들어온 간디스토마들이다..잘 보살펴 줘라..
"제발..이러기 너무 힘듭니다."
'쿵!'
탁상을 크게 치며..무섭다..
그래..이렇개 허기진 적은 처음이야..
"빨리 입에 쳐 담아넣어!"
"..."
'우적 우적'
"그래..잘먹었어..간디스토마들이 니 뱃속에서 잘 살꺼야..
영광으로 알라고 수고비다."
2000두캇..엄청난 액수
아직도 허기지다..뭐든 먹어야갰어
그래..일단 저집
"생선님! 여기 모두다 주세요~ 특히 이 육고기는 꼭.."
모두다 집어삼켜먹었다..
뭐든지..뭐든지..뭐든지..
전부다..싹다..싸그리..모두다
하나하나씩 개당,수량,전량 함깨..
그렇개 육고기..살코기..모두다 먹어댔다.
'욱..우웨....엑'
"어머! 이 손님 빨리 내보내 어서!"
"잠깐! 난 아직 돈을.."
"필요없어! 당장 꺼져!"
난 돈이이렇개 많은대..
왜 모르는거지...
내가 이렇개 돈이 많다는 것을
내가 단지 돼지 라서 그런것인가..
"음..그래도 배고프다.."
다른곳에가서 또 먹고..
다시 먹고..먹고..먹고
그래도..이상하다..배가 불러 토를 할꺼같아도
단지..배가 고플뿐이다.
그러나 사람들이 내놓은 것은
단지..야채들 뿐이였다..
배가 불룩불룩 솟아올랐다.
그러다 다시 꺼지고 말았다.
뭐지? 내 뱃속에 무슨일이 있는거지?..
"간디스토마 이야기 들었어? 정말.."
"간디스토마? 아..그거?"
생선들은 모른다...
왜 몰라!! 내가 이러고 있는대
사막에 매마른 산송장 처럼 있는 나한태
어떻개 이럴수 있냐고!
왜 몰라주냐고!
죽어! 죽어!!
"꺄아아악!! 돼지다"
그래..나는 돼지다..
그렇기 때문에..나는 다시
생선들을 위해 움직인다..
그런대..왜 항상 배가 고프지?
나의 간디스토마는..어떤 욕심을 가지고 있는것인가..
-3-
저 푸른 초원위에~
흥이 절로나는 기분좋은 상쾌함~
민들레,장미 들의 향기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곳
내가 뭘 하고잇는거지..내가 할깨있는대..맞어맞어..
깜빡하고 있었내
"그기 생선 아가씨!"
"내? 아주머니"
"왜..그거 있잖아..젊은 생선들에게만 나오는거.."
"하지만 아주머니..저는 아픈걸요"
"구경만 할깨 구경만.."
"그..그래요..대신 꺼내주세요"
'웁..으으윽..'
아싸~ 아가씨가 죽어가는구나..룰루룰루랄라
피가 줄줄흘러 아가미 속에서 침이 질질 흘리는구나..
재밌다 재밌어!
"여기요..근대..이건그저 기생충에 불과한걸요.."
간디스토마다..간디스토마다..간디스토마다..
눈이 휘둥그레진다..저개 도대채 얼마짜리야..흐흐흐
"아..아주머니? 정신좀.."
"그..간디스토마 나..줘? 응?"
"그렇개..원하신다면"
어느 항구에서부터 시작해
간디스토마 무역이 시작된다.
찬찬히..찬찬히
찬찬히....노다지의 푸른 바닷물결 해치며
심신찮개 재미붙인 노다지가 시작되니
게임으로 그치지않고
"우와..저 사람좀봐 똑같은 사람이 두명이야!"
"뭐..저런거 가지고 그러니..저긴 열명씩인대.."
계속해서 불어만 간다..
생선들이..너무 많다...
-말-
1장,정의
2장,욕심
3장,간디스토마
댓글 하나 달리면..쩝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