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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지(라고 쓰고 일기라고 읽는다)] 첫 항해, 그리고 좌절

아이콘 자드키엘
조회: 559
2009-08-22 00:15:08

첫 에이레네섭 나들이

부푼 맘을 억누르며 세비야에서 첫 모험가로서의 발을 내딛었다

 

그러던 중 ,

"첫 항해전에 모험가 조합에서 일을 줄걸세. 그 일을 하면 모험가로서의 경력을 인정하는 추천장을 줄테니 잘 사용하게."

라는 말을 듣고 모험가 조합으로 향했다.

 

일은 매우 간단했다.

 

배를 타고 2-3일 정도의 거리에 있는 리스본항의 교회에서 한 물건을 찾아 달라는 의뢰였다.

 

나는 흥쾌히 승낙하고, 리스본으로 첫 항해를 떠났다.

 

항해 중 우연히 옆을 쳐다보니 돌고래가 배 옆에서 함께 질주하고 있었다.

나는 그것이 앞으로 있을 항해의 밝은 미래가 있으리라는 계시로 받아들이며 리스본을 향했다.

 

리스본에 도착하니 가까운 거리라고 생각했지만 세비야 와는 사뭇 다른 느낌을 주는 항구였다.

많은 사람들이 오고가며 시장도 활발해 보였다.

 

도시 한쪽에 있는 교회로 향해 의뢰를 위해 이것 저것 묻고 있던 중,

 

이번에 한국에 안타깝게도 평화를 위해 헌신하셨던 김대중 전 대통령의 추모미사가 진행중이었다.

 

나도 안타까운 마음에 근처에서 꽃을 사와 조의를 표하려....

 

...했으나...

 

...

 

━━━━━━━━━━━━━━━━━━━━━━━━━━━━━━━━━━━━━━━━━━━━━━━━━━━━━━━

...그리고 난 대항해시대를 uninstall 하였다...

 

이런 된장맞을... 역시 대항해시대는 일본 게임이었어...

Lv40 자드키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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