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오넬님 놈이 혼자서 진격해오고 있습니다"
"뭐..!, 혼자서!.."
'뭐하는 생각이지... 이녀석 시간이라도 벌갰다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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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명령을 시행하라 진격 대장선에 백병전을 걸어라!"
그것이 우리들이 본 마지막 모습이 었다
그일이 있은후로.. 우리는 지금까지는 전혀 다른 길을 걸어 왔다
네덜란드의 고향으로 돌아간지 3년째 되는날이 었다
그해의 여름에 리스본에 살미엔트 길드와 계약 할건이 있었다
길드사무소앞
"휴 이건도 무사히 지렀군.. "
교역소 쪽이 소란스러워 졌다
"이걸 어디서 공수해왔는데 이가격으로 밖에 못줘!, 진짜 너무한거 아니야!"
"아,글쎼 안된다니까..'
"내가 이가격 받을라고 해적 피해서 머리싸메가지고온줄알아!"
"좋아,좋아, 알았어 그럼 한개당 10200두캇에 받지"
"그래주면 얼마나 좋아.."
"저건..."
"라스베론? 라스베론 자네 맞나?"
"누구십니까, 제가아는 망나니들중에는 이런 '고.귀.하.신.분'은 없습니다만"
"장난기는 여전 하군 날세, 니콜라스"
"니콜라스?, 설마 내가 알던 칼질만해대던 그망.나.니 니콜라스?"
"언어 선택좀 골라서하지 날쎄 그 망.나.니 소리좀 작작하지그래.. "
"뭐,, 3년동안 바다에서 지내 보고도 그런소리가 나오나 싶구만.."
"여기서 떠들거면 주점이라도 가자고.."
"뭐 그러지요.."
리스본 주점
"그래 3년 만이지..."
"그동안 니콜라스님은 어디 계셨습니끼,,"
"네덜란드로.. 집으로.. 돌아가서 집안 상단의 일을 도와주고 있었어.. 아버지도 위독하시고..자네는?"
"제가타고있던 전열함을 개조해서 장사를 시작했습니다"
"흥미롭군.. 아까 교역소에 넘기던 물건은 뭐지? 내가 상단 일을 2년동안 했지만 그물건은 처음보는데.."
"메이스와 육두구라는 향신료입니다.. 동남아까지 갇다온겁니다 뭐.. 어려운 일은 아닙니다만.."
"음... 그렇다면 그물건을 우리상단과 거래 해줄수있나 엄청난 가격에 거래되던것 같던데.."
"어려운 일은 아니지만.. 혹시 다마커스와의 연락이 있었습니까?"
"아니 없었네.. 자네는..?"
"저도 없었습니다.."
"그때 죽은건 아닐까 싶군.."
"그럴지도... 가끔 항해하다보면 올드 테이블에서 보았던 녀석들도 간간히 보입니다만.."
"하지만 우리와함께 회의했던 그로메스,알레시스,래미온,해일리스 는 본적이 없었을꺼야.."
"어떻게 장담하실수있죠?"
"그들은 1년전 모두 처형당했다 암스테르담의 광장에서.."
"적어도.. 배신자는 없었군요.."
"우리가 운이 나빴던것같군.. 그중에 다마커스는 없었다네..."
"아무래도.."
"그날 죽은 것같군.."
"다음에 그 향신료를 실어오는 날에는 리스본에 있는 우리 지부에 넘겨주게"
"다음에 뵙죠.."
그리고 오스만의 공격준비 1년전..
말라가 주점
"조지, 죽들이키라고 .."
"선장, 이미 마실만큼 마셨어요.."
덜컥
주점주인
"뭘드릴.. 오셨습니까 .."
"럼주"
"네, 다마커.. 아니 D.M."
'다마커스?.. 혹시.....'
"저기.."
"뭐지.. 귀찮게 할꺼면 꺼저라"
"너무하는군, 다마커스 나야 라스베론"
"라스베론?..그이름을 어떻게 알아냈는지 몰라도 라스베론 녀석은 배가 전복되서 죽었다.."
"농담이 심하군 전열함이 쉽게 전복되나.. 뭐 물론 뒤엤던 놈들은.. 돛만좀찢어졌을뿐이야"
"자네, 뭐하는 놈인가.."
"아직도 못믿는 모양인데 이 피스톨로 꼭증명 해줘야하나? 아님 내 오래된 카리바인이라도 보여줘야 믿을건가?"
"그렇다면 맞춰보게나?"
"무엇을?"
"저기있는 럼주잔.."
"다마커스님, 농담이심십니다 저먼 테이블에있는 저 작은 잔을 어떻게 맞춥니까..."
"조용히해! 주인장 라스베론이 맞다면 저따위쯤은 그냥 맞추 고도 남어.."
"나원참, 곱게 믿어주면 어디 탈이라도 나나?"
"잔말 말고 맞춰"
"까짖꺼.."
철컥! 탕!
쩅그랑
"많이... 줄었어,, 그래도 라스베론 맞구만.."
"녀석, 재수없개 굴긴.. 살아 남았군.."
"뭐 해적 퇴물에게 너무 바라는게 많구만"
"바실리스크를 다시 재건 시킬 계획은 없는 거야?"
"바실리스크는 그날 패망했어 나와 내 라 르와이얄과 함께.."
"내가 자금은 보태어 줄수는 있어.."
"어이구, 아직 정이라는 건 남은 모양이군.."
"흥, 생각해보게 해적이랄놈들도 없어 다 한심한 해군조무래기들만 뜨면 급히 도망가기만 하는 한심한 쓰레기들
뿐이야!"
"틀린 말은 아니지, 하긴 가만히 보고있으면 과연 Golden Age때의 해적들과도 확실히 비교도 안될정도로 한심하
지.."
"내가 자넬 도와주면 자네갈 날 도와줄수있나?"
"거래인가?"
"아니.. 뭐 어저면..그럴지도"
"뭐 내가다시보고 싶으면 서지중해로와"
"잡아, 먹지나마라"
"뭐.. 원한다면.."
그리고 몇일전
발렌시아 주점
"어때, 그정도는 어려운 일아니지?"
"너, 나무시하냐 그깟 수송함대 기습은 몇번이고도 더 해줄수있어"
"뭐, 나쁘지 않네 그리고 습격하고나서.. 간디아로 와줘, 니가 마저 해줘야할 일들이 있어"
"뭐 그일들만 해주면 돼는건가?"
"그래 그것만, 해주고.."
"뭐, 알았어"
그리고 다시 현재...
"그럼 다마커스가 여기로 온다는 이야기입니까?"
"그렇습니다 니콜라스경"
"그렇다는 것은.."
"놈들의 보급은 이미 끝난것이죠.."
"라스베론경께선 그렇다면.."
"연합에대해서는 눈치채지못했습니다, 전 프랑스와베네치아의함대를 이끌고 다마커스의 습격으로 저지해볼 생각이
었습니다"
"뭐..이번이 힘들꺼라는 건 충분히 예상 하셨군요.."
"그런샘이죠.."
"그런데 그놈들이 신무기를 계발한것은 아십니까?"
"신무기라니요.."
다시 배경을 옮겨
알렉산드리아
"마호메트 님 여기입니다"
"메헤메드님.. 저건.."
"네, 2종연발탄에 화염탄을 꾸준히 연구한끝에 2종연발탄과 화염탄을 더했습니다 2종연발을 화염탄을쏘며
사거리와 장전속도도 한층 강화하여 만든'세이리히드포' 실전 테스트에서 가장 큰위력을 보여준 대포입니다
반대쪽에는 '카네타포'로 통산탄에 화염탄에 원리를 대입하여 선박에 붙히지는 순간 큰 폭팔력을 발휘하도록
만들어 졌습니다.."
마호메트/니콜라스
"확실히 두대포는 정말 강력하지요"
배경은 다시 간디아
"그렇다면 그두대포가 있는 이상 우리에 승산을 가늠하기 어려운것 아닌지 싶군요.."
"꼭 그렇지는 않습니다.."
"그말인 즉?"
"저희에게는 명품 칼로네이드를 강화해서'명품 로열 칼로네이드포'를 만들었습니다 관통력을 천이상으로 넘기고
사거리또한 일정량이상 확대해습니다, 그리고 '리로제드포' 포도탄이긴 하지만 사거리와 포도탄에 통상탄의력을
좀가미했습니다 또한 우리가 자랑하는포로는 '라트라비아포'가 있습니다 관통력은 950대로 명품 칼로네이드와
비슷하지만 사거리를 천이상늘린 멀리서 다량의 지원사격을해주면 바르게치고빠지느게 중요하기때문에 대형클리퍼를
개조하여 달았습니다"
"과연.. 니콜라스경이군요.."
"내일 아침 다마커스를 맞으면 되는것 갇군요"
"내일이 이 유명한 대포들의 활약을 볼수있갰군요.."
"내일 해전에서 양쪽대포중 누구의 것이 더 훌룡했는가의 판가름이 나는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