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나왔죠 댄디의 미친 리신
옴므의 솔로킬 여전한 마타 임프 다데장군
저번 시즌 우승팀mvp오존은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또 승점 3점을 챙겨갑니다
너무 압도적으로 양학해서 재미는 다소 떨어졌지만 블루진영일때 밴픽으로 적을 피말리는 작전도 잚쓰고 챔프 폭도 넓고 가진 전략이 많은 오존 요즘 제일 핫한 팀이라고 할수 있죠
서론이 길었는데
전시즌에는 약간 빛을 못봤지만 늘 오존에 중심엔 정글러 댄디가 있었습니다.
요즘같이 라인전이 정말 중요해진 지금 적 정글을 말리면서 강력한 갱킹이 되는 육식 정글러를 선호하는 추세이며 당연 높은 수준의 피지컬을 요구하게 되고 이런 조건에 부합하는 챔프를 잘다루는 선수가 있는팀은 정말 정글러 캐리로 게임을 승리로 이끄는 경우가 많고 정글러의 캐리는 곧 운영으로 이어져 압승을 거두게 되고 현재 거의 모든 팀이 이러한 흐름을 따라가고 있습니다 딱 한팀 프로스트 빼고요
프로스트는 저번주 게임에서 누누라는 정글 클리어가 정말 빠른챔프릉 이용해 적 육식정글에게 휘둘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며 시야석 기동신으로 시야 확보 빠른 커버로 라이너들을 서폿해주는 클템선수의 모습이 보였습니다
헬쥐가 못한것도잇지만 전 라인이 든든하게 버텨주면서 바텀 라인스왑으로 적 정글러를 묶어놓고 누누가 정글 클리어를 하면서 시야를 장악하고 매라의 로밍으로 그림을 만들어내는 프로스트의 전략은 정말 좋게 맞아떨어졌고 원딜캐리력 갑오브갑인 베인을 밀어주면서 압승을 거둡니다
현재 cj팀랭을 봐도 똑같습니다
클템 누누 탑쉔 미드 제드 바텀 스레쉬 이즈리얼
탑 정글이 팀을 캐어해두고 미드 바텀이 캐리하는 구도
과연 이걸 계속 쓸것인가 아님 다른 전략이 있을것인가..
클템 최근 솔랭 전적을 보면 다양한 챔프를 연습하고는 있는거 같긴합니다만
팀랭에서 보이는 모습은 저번주와 다를게 없내요
팀의 전략이 핵심이 되는 정글 포지션이
하나의 챔프 스타일에 고착된다면 프로스트 이번 시즌 우승도 불투명해보인다고 생각드내요
같은 스타일에 오존의 댄디선수는 피지컬과 맵리딩 동선 파악도되면서 피지컬도 좋고
챔프폭도 넓어서 과연 클템선수가 어떤 노련함을 앞으로 보여주고 다양한 픽으로 팀을 케어할지 기대하고싶내요 이상 뻘글 ㅅㄱ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