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급 구간에선 파마가 많나보네
위에올라가면 충분히 키운터 치는덱이 많아서 많이 안보임요 ^오^
리얼 올해들은 개소리중 갑이다.
일단 난 14일에 전설 달았고 저급 구간도 아님
추가로 전설구간에는 두가지 부류가 있는데,
등수를 올리기 위해 발버둥 치는 애들과
즐겜, 혹은 실험용 덱을 들고오는 사람
근데 등수올리자는 애들이 좀 적은편이고, 더더욱 파마로 올리는 사람이 적어 파마가 비교적 적을뿐
전설구간에도 파마는 꽤나 많고, 전설 이하는 파마가 70퍼임
특히나 세기말이 다가올수록 전설이하에선 노양심이 많아지므로
앞으로 더더욱, 특히나 1~3급엔 마지막 기회를 잡기위해 파마가 더더욱 늘어날것임
일단 파마가 없다는건 개소리
그리고 전설찍고 1주일간 파마 카운터로 비벼볼만하다는 덱들 다 굴려봤음.
돌냥, 용사제, 미드기사, 기계법사, 어그로 드루이드, 퍄퍄법사 뭐 등등 연구를 많이 해봄.
결국 정답은 렉사르임.
일단 파마를 이기는 게임은, 먼저 필드를 잡아놓고, 손에 저격기를 들고 있어야됨
이렇게 되야 파마를 깔끔하게 잡을수 있고 그뒤에 압축된 파마덱에서 마구마구 뽑아대는 전설을 막을수 있음.
이걸하기 위해선 첫핸드에 저격기를 잡고가면 필드가 밀리니 답이 없고
처음에 저코하수인 칼같이 잡아서 필드싸움을 이기고
저격기가 5코나 6코쯤 적절하게 오른쪽에서 들어와야됨
이게 얼마나 말도안되는 개소리야
하수인들 유지력 개체수에서 우월한 좆기사들 하수인인데
그걸 맞붙어서 반반도 아니라 이겨야 되는게 말이 되냐고
애초에 1코짜리가 10장가까이 채용되는 비밀기사인데 핸드가 말린다는게 확률상 매우 낮고
어째어째 이겨도 파마올라왔는데 저격기없으면 다 비벼야되고 필드 내주게 되있음.
반면 파마 새끼들은 단순함.
굳이 필드를 이길필요도 없고 반반 싸움만 하면 그뒤론 원장님이 알아서 이겨줌.
설사 어쩌다 필드가 밀림
그래도 파마가 올라가면 반반싸움이 되고 그뒤로 운빨은 파마가 더 좋음
결국 아무리 상성상 유리하다 해도 이론적인 얘기일뿐
실제론 패싸움에서 파마가 유리해서 결국 승률이 반반정도 나옴.
렉사르는 필드싸움엔 관심없는 종자이며 오른쪽 운빨 싸움도 유리해서 할만한거임
근데 돌냥이 다른 매치업을 보면, 특히나 파마 다음으로 많은 노루한테 굉장히 취약해서
등급올리자는 사람이 돌냥만 파기엔 좀 무리가 있음.
결론.
실드치는 새끼들은 파마가지고 바둥대는 애기들이고
양심이 있으면 나대지말고 조용히라도 있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