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지금부터하는 글은 엠비션이 류보다
그냥못해서 그래서 졌다는 초딩개소리가 아니다
나름 챔프나 플레이방식으로
유추해본 성격에대한 글을 써보려한다
이후에도 이야기하겠지만
지금은 류가 메타상 잘하는게 맞다
하지만 오히려 메타너프에도
이지훈이나 섬데이와달리
그저 폼이 떨어졌다 정도의 평가를 받는
엠비션이 오히려 미친괴물이다
일단 엠비션강찬용은 귀찮은 것을 싫어한다
맨날 시에스를 많이먹는다곤 하지만
엠비션은 불리한 상황에서 시에스를
불리는 능력이 탁월한거다
요샌 시에스로 폼이 떨어진 게아니고 앰비션식 씨에스불리기를 이젠 모두 할수있게 된것이다
물론 선구자임엔 틀림없고 아직도 라인전이 끝난후
해야할 미드플레이의 교본같은존재이다
대신 처음부터이긴경우는 쉽게보지못했다
퍼블션이란 오명또한 상대가 미친듯 찌르는 것도있지만 본인이 잘당하는 것 또한있다
페이커에게 솔킬을 당한것도
폰이 페이커의 솔킬을 딴것과는 느낌이 많이다르다
카직스를 엄한데 파킹해놔서 죽은것이다
이를 통해서도 세세함이 부족한 것을 엿볼수 있다
그리고 류와 앰비션의 챔프성향또한다르다
앰비션은 타겟팅스킬이 있는 쉬운챔프를 선호하며
반대로 류는 까다로운 컨트롤를 하는 캐릭을 좋아한다
지금은 앰비션이 좋아하는 타겟팅스킬과
엠비션식불리기에필요한 푸시력을 가진1티어캐릭은
반고정밴 카사딘뿐이다
물론 지금니달리나 지난시즌아리처럼 앰비션또한
노력하며 그조차 잘다루지만
리산드라 카직스 카서스등등 대개는 스킬매커니즘자체는 쉬우나 타이밍이나 포지셔닝이필요한캐릭을
선호하며 처음언급한 메타상 진다는 소리는
반대로 류는 높은이해도가 요구되는오리아나
그라가스같이 현재1티어인 챔프를 원래 잘다뤄
유리함이 있었다는 말이다
그리고 오리아나를 보면 사람의 성격을 알 수있다
아쉽게도 하나밖에 알 수 없지만 오리아나의 충격파를
기복없이 잘쏘는 사람이 침착한 사람이다
대개 오리아나 궁극기는 빨리쓰지않을 수록 효과가
좋고 엠비션은 레퍼드의 쉬바나가 있을 때나
충격파를 잘썻던걸로 기억한다
반대로 류나 페이커는 침착하게충격파를 잘쓰며
막눈은 역시나 급한성격에 충격파를 못쓴다
물론 이게 무조건 맞다는 것은 아니나
어느정도 맞을거라 생각된다
세세한 컨트롤을 좋아하며 침착한류가
그냥 각보이면 은근슬쩍 한대씩 때리면
엠비션의 성격상 그 잽도아닌것에 사소한것에
말린거라 나는 그렇게 예상한다
그냥 성격으로 인한 상성이 아닐까예상만하며
20년도 더살아온 성격을 어쩌라는것도 아니다
오히려 대개한국남자는
엠비션같은성격도많으니까말이다
@엠비션은 쉬운캐릭을 좋아하지만
그냥 숙련도 이외에 다른 것에 신경쓰고싶어하고
논타겟스킬이 빗나가는 것을
싫어하는 그런 일종의 취향인것같다
최근까지도 불리했을 때도 블레이즈는 전투를 잘했다고 필자는 그리기억했고 아마 엠비션이 좋아하는 류의
챔프가 주류챔프였을땐 블레이즈는 전투를 잘했다
지금은 팀에의해 색을 바꿧지만
엠비션의 한타지향형이면서도 쉬운챔프들로
넓은 챔프폭을 지니고 있었을 땐
블레이즈는 불리해도 쉽게 전투를 패하지않은것을 보아 고작 엠비션하나의 챔프성향에 팀의 전투력이
급감하는 것을 보니 정말 엠비션의 괴물같은 클라스를
다시한번 실감하게 되는 것같디
무빙은앞으로
무빙은앞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