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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블라인드 까지 가지 않을 우승이었다. 아쉬운 밴픽

지리것소잉
댓글: 28 개
조회: 4552
2014-08-17 02:09:24
일단 케이티가 준비해온게
나무 라이즈 코르키로 나무 라이즈 미친 지속력으로 이기는 그림 이었다. 코르키 스킬난사는 덤
그리고 리신은 절대 안줄것이므로
카직스를 준비, 카직스, 라이즈 둘 중 하나만 남아도 원딜은 정리 가능하니 힘을 실어주기 위해 질리언
굉장히 잘짜여졌고 1,2,3 경기 모두 경기초반 좋았다
근데 밴이 잘못되었는데
라이즈 마오카이 코르키 세명의 주라이너들 상대로
매우 좋은 문도픽이 살았고, 문도를 밴하기에는
제드 칼밴의 이유로 아깝다. 사신 그리 op도 아닐뿐더러
또 나무의 궁과 함께 들어갔을때 라이즈의 입장에서
가장 위협적인 원딜은 코그모이다.
기본적으로 체력이 깡패수준에, e스킬로 인한 뚜벅이 농락 가능, 타 원딜과 다른 미친 폭딜, 긴 사거리
필자는 라이즈를 즐겨하는데 가장 까다로운 원딜이 코그모이다.
기타 원딜의 경우 라이즈를 패기위해 다가올수밖에 없는데
이놈은 사거리밖에서 후둘겨패고, 다가가기또한 쉽지않다.
딜량또한 최정상급이기 때문에 라이즈의 카운터라 하겠다.
이렇듯 조합의 카운터픽을 고스란히 내준 밴픽으로
쉽게 갔을 게임을 어렵게 갔다.
2경기 패배후, 상대 문도에게 라이즈가 완벽히 마크당한걸 기억했다면, 문도밴도 나쁘지 않았고, 라이즈가 그냥 점화를 들고
캐리 싸움으로 가보는게 어땠을까 싶다. 혹은 텔을들거나
3경기 때 제드 코그모 카사딘 밴 후에
문도 주고, 미포 트타 정도 가져갔으면 에로우즈의
초반 미친 경기력으로 게임이 쉽게 갔을꺼라 예상함
4번째 경기는 준비해온 전략이 깨지니까 모두 그냥 자신있는 픽을 가져간것 같고, 그냥 피지컬, 평소 실력으로 이긴것같다
더불어 삼블의 방심은 덤.
필자는 이판 이기면 우승할것 이라 생각했는데,
블라인드 강자여서가 아니라 준비해온게 막혀서 잃은 자신감을 모두 자신있는 픽으로 해서 이겼을때 다시 되찾아 올꺼라
생각했기 때문이다.
준비해온 픽들이 나쁘지 않았으나
그게 막혔을때 순간적으로 대처능력이 아직 부족한듯 싶다.

Lv70 지리것소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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