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밴픽-----
로열밴>
대회클라이언트 버전에서 알리는 밴 혹은 픽을 해야되는데 로열에서는 바로 죽입니다. 알리스타를 살려서 1픽으로 가져가게되면 상대가 포킹조합으로 대처할 수 도있거니와 상대가 가져가면 골치아파질 수 있습니다.
OMG밴>
로열클럽이 조예선에서 꿀빨았던 질리언+렝가를 방지하기위해 질리언이나 렝가를 죽여야하는데 앞선 경기들을 보면 질리언보단 렝가만 죽이면 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4경기 질리언의 구멍)
로열밴>
OMG가 앞 경기에서 제이스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껄끄럽다고 생각해서 제이스를 밴합니다
OMG밴>
정글러 저격으로 리신을 밴합니다
로열밴>
트페 때문에 트위치 활용을 하기 힘든 점과 스플릿으로 휘둘린 경기를 생각해서 트페를 밴합니다.
OMG밴>
트페가 밴이 되었으므로 우지의 트위치를 사전에 차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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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열의 1픽 >
라이즈
탑라이너로서 라이즈와 마오카이, 럼블이 살았습니다. OMG탑라이너 고고잉의 라이즈를 막기 위해서라도 라이즈를 빼앗아와야 합니다.(여기서는 준비된 전략이기도 합니다.)
OMG의 1,2픽>
잔나,
카직스
상대 탑라이너가 라이즈인 것을 확인하고 먼저 가져올픽을 잔나와 카직스로 정합니다. 여기서 렝가와 리신이 밴되었으므로 카직스를 빼았긴다면 마땅한 정글러를 고르기 애매할 수 있습니다.(물론 엘리스도 생각할만한 픽이지만 정글러픽 선호도는 리신,카직스>렝가,엘리스) . 고로 무난한 카직스를 가져오는 모습입니다. 롤드컵통계를 본다면 잔나,쓰레쉬,나미 셋 중에서 잔나를 골랐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제로 잔나의 슈퍼플레이+우지 베이비시팅을 막으려고 잔나를 가져가지않았나 예상해봅니다. 5경기이니만큼 상대하기 어려운챔프를 가져가는 걸지도.
로열의 2,3픽>
루시안,
마오카이
문제의 마오카이. 롤드컵에선 라이즈를 탑으로써 기용됐는데 마오카이? OMG에게는 밴픽에서 예상치 못한 상대의 행동이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OMG로서는 [탑라이즈,정글마오카이]와 [탑마오카이,미드라이즈]라고 혼란을 겪을 수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미드라이즈는 사거리 너프이후 쓰기에 힘든 점을 생각한다면 로열의 픽은 혼란을 일으키기에 충분합니다.
OMG의 3,4픽>
럼블,
코르키
로열이 혹시라도 탑라이즈,정글마오카이라면 미드챔프를 먼저 꺼내보이는게 악수로 작용될 수 있습니다. 제드,탈론,오리아나,룰루 등 많은 챔피언들이 남은 상태입니다. 따라서 라이즈와 마오카이,알리스타가 밴픽이 되어있는 상태에서 탑은 남은 럼블을 뽑게되고 원딜로는 4경기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던 코르키를 가져옵니다. (롤드컵에선 질리언,코르키 원탑인듯합니다)
로열의 4,5픽>
판테온,
쓰레쉬
인섹이 정글 챔피언으로 판테온을 가져옵니다. 제로선수는 나미와 쓰레쉬 중에서 쓰레쉬를 가져옵니다. 아무래도 뚜벅이 챔프가 2명이다보니 쓰레쉬의 랜턴이 필요하다고 생각된 것일까요?
OMG의 5픽>
오리아나
사거리가 짧은 라이즈를 상대로 무난한 오리아나를 픽합니다. 제드나 룰루보다는 한타와 라인전, 모두 좋은 오리아나를 픽해서 한타조합에 밸런스를 맞추는 모습. 마지막 5경기이니만큼 안정적인 픽을 한 것이 아닐까 합니다.
대회안보신분은 다 아시는 부분이라 ... 안보신분들도 있을까해서 적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