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대항해시대를 갓 시작한 수습모험가 세힐이랍니다.
대온을 하기 전에 아스가르드란 게임을 한 3년 정도-_-; 했었는데, 저보다 늦게 시작한 애들두 다들 척척 렙올리고 부자들 되는데, 전 하루에 게임을 할 시간이 얼마 없다 보니(고등학생이랍니다; 쿨럭;;ㅠㅠ)
렙도 몇달 지나도록 제자리 ~_~ 돈도 만년 거지 ~_~
언제 아는 동생을 아스에 끌고 왔는데, 끌고 온 장본인인 제가 돈이 없어서 아템도 못 맞춰주다보니
되게 민망하더군요 -_-;; 그래서 그 동생이 아템 맞춰달라고 조를 때마다 묵살하곤 했지만;;;
어쨌든 그런 이유도 있고, 3년 정도 하다보니 질리기도 하고, 인간 관계도 그리 썩 좋지 않아서 -_-
아스를 그만두고 다른 게임을 찾던 참이었습니다.
그 때 대온을 발견하게 된 거지요! +_+
바다를 항해하며 다른 육지를 찾아다닌다는, 그런 설정이 너무 신기해서 이 게임을 시작했던 전
곧 푹 빠지게 되었답니다!
우선 좋은 이유는, 이 게임은 돈 없어도 재밌더군요 -_-;;;;;;;
초반에 배도 제공해주겠다, 조합에서 알아서 퀘 주면서 깨기만 하면 돈 주겠다,
정말 돈 버는 걸 귀찮아하는 저에겐 이렇게 딱 맞는 게임이 없더군요 -_-;;
처음에 캐릭터 선택창이 떴을 때, 전 그 다양한 체형에 눈이 휘둥그래 졌습니다.
'오오, 어린애 체형도 있네? 뚱뚱한 아저씨도 있잖아? ...저걸 누가 하지?(그러나 알고 보니
유저분들 중에 이 체형도 꽤 많았던;;)'
이것저것 골라보던 전 결국 보통체형의 여자를 하기로 결심했죠.
긴 체형 여자나 어린애, 근육질 여자는 왠지 얼굴이 이상해보인단 이유로-_-;;
동글동글 귀여운 눈매에 붉은빛이 감도는 짧은 머리를 한 여자아이가 탄생했습니다♡
국적은 한참 고민하다가 강력하다는 말에 에스파니아를,;;
직업은 망설임없이 모험가를 선택하고,
옷 선택 창에선 붉은빛 머리와 어울리는 붉은 계통의 모자와 옷을 입혀주고선,
'훗,-_- 역시 내 안목은 탁월...중얼중얼.'
뿌듯해하며 드디어 에스파니아의 수도 세비야에 첫 발을 들여놓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2D게임만 하던 저는 오랜만에 접해보는 3D게임의 마구 돌아가는 복잡한 시점에
적응하지 못하고 어질어질~@_@///
지도는 분명 아래에 있는데, 지도를 봐도 제대로 방향을 잡지 못하고 몇 번 헤매는
웃지 못할 상황이 벌어지기도 했죠.-_-
조금 하다보니 그럭저럭 괜찮아졌습니다만, 처음엔 '이 밑에 미니맵이 도대체 왜 있는거냐...'
라고 심각하게 고민을 하기도 했습니다.;; 봐도 헤맸으니까요-_-;;;;
시점에 적응하니 미니맵이 편해졌지만요;
그러나 이렇게 만들어놓기만 한 수습모험가 세힐은,
잠시 수습상인 세힌 때문에 본의 아니게 며칠 묵혀두게 되었습니다 -_-(이녀석)
세힐의 보잘것없는 여행기는 다음에 계속 이어가도록 하죠.,,
써놓고보니 제 얼굴이 다 화끈거리는군요-_-
글솜씨가 어쩜 이렇게 바닥을 길 수 있을까..;;
봐주신 분들, 정말 Special Thanks! 합니다~♡
아! 전 강철의 연금술사♡와 디그레이맨♡의 팬이랍니다~
(알렌과 에드..정말 너무 귀여워 *-_-*)
강철과 뒹굴레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저에게 말을 걸어주시면 언제라도! 환영합니다~
아테나썹이지요!=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