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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그날 아율른에선.....- 上

잉븨
댓글: 1 개
조회: 788
2011-09-10 00:11:56

그녀가 없어진 지금...

나와 피오나는 당장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게 되었다.

다행이 나와 피오나는 뛰어난 검사로서 용병단에 들어가게되고 수습과정을 거쳐서

정식으로 용병생활을 하게 되었다.

 

나는 내 나름대로 그녀를 살릴 방법을 찾고 다녔다.

로체스트 마법사까지도 수소문하여 물어다녔지만, 아무것도 얻을 수 없었고

법황청에도 찾아갔지만. 그녀의 반죽음은 사고일 뿐 자신들과는 관계가 없다고 둘러댔다.

아율른은 출입금지 구역으로 모든것은 그녀의 책임이라는 것이었다.

 

나는 화가났다.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그녀는 나에게 많은 것을 주었으나

나는 아무것도 해주지 못했다.

하지만 포기할 수 없었다. 가끔씩 그녀를 보러 브린의연구실을 찾으면

에르그안에서 자고있는 그녀의 모습을 보면 가슴깊이 무언가가 뜨겁게 올라왔다.

그녀를 깨워주고 싶었다.

웃는 모습을 한번이라도 다시 보고싶었다....

 

 

 

 

그러면서 1,2년의 세월이 흘러갔다.

그러면서 나의 검은 다듬어져 갔고 어느덧 용병의 모습을 갖추고 있었다.

수소문 끝에 나는 리엘이라는 사람으로부터 네베레스라면 치유법을 알고있을 것이라는

말을 들었다.

 

그때당시 네베레스가 치유법을 알고 있는 듯했으나. 그는 그녀를 치유해주길 거절하였다.

하지만 다시한번 찾아가기로 하였다. 치유법을 아는자가 그뿐이라면 그가 원하는 모든 것을 해주기로 했다.

 

"날 찾아왔나?"

나는 그에게 모든것을 해주겠다고 하고 치유법을 알려달라고 부탁하였다.

"흠.... 너의 검놀림이 쓸만한 실력이라는 것은 들은 바 있다. 너가 그녀를 살리려는 것은 곧 법황청에 대립하는 것, 내가 침묵의 기사단이라는것은 너도 알고있겠지.... 침묵의 기사단에 들어와라, 몇가지 시험만 거치면 너를 침묵의 기사단에 넣어주마.

그러면 치유법을 알려주지"

 

나는 수락했다.

 

"대신 나는 너가 신뢰할만한 사람인가를 시험해야되. 뭐 당연히 내 뜻대로 할수 밖에 없겠지만 이렇게 가까운곳에 너가 살리려는 사람이 무방비로 자고있으니"

 

나는 그가 시키는대로 몇가지의 시험을 치뤘다.

위험한 상황도 닥쳤으나. 그녀를 위해 모든것을 극복했다.

 

결국.... 나는 침묵의 기사단이 되었고 더욱 강력한 힘을 얻게 되었다.

그리고 네베레스가 치유법에 대해 듣게되었다.

 

"저녀석이 저렇게 된것은 법황청의 짓이다. 저런 강력한 영혼봉인 마법을 구사하는건 법황청의 마법사들 뿐이야. 내가 저번에 말했듯이 저자는 법황청이 숨기는 비밀을 파해치기 위해 아율른에 갔었던듯하다. 아마도 그곳에서 괴수를 만났겠지.

저자는 그 괴물을 물리쳤어. 하지만 모든 비밀을 알아채고 나오는과정에서 매복하고있던 법황청 녀석들에게 당한듯 하다."

 

"각설하고 치료하기 위해서는 깨끗한 영혼의 정수에 그녀의 남은 영혼을 담아 마족의 신의 눈물과 피닉스의 깃털로 부활 마법을 사용해야한다."

"마법은 브린이 사용할 수 있으니 너가 할 일은 재료를 구해오는것. 하지만 너는 아직 많이 부족하구나 동료여....."

Lv77 잉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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